안녕하세요~ 원장님 잘 지내시요??

우선!!

원장님과 상담 선생님

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!

저는 6년째 고질병으로 고생을 했습니다..

고등학생때 갑자기 생긴 신경성 두통이 저를 괴롭혔고

그 때문에 많은 일을 놓쳐버렸습니다.

저의 고통은 날로 더해졌고 심리적 패배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.

사실 여기는 주변 친구에게 소개받아 뭐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무 생각없이 간거였어요..

그러나 지금 제 짐을 이렇게 덜을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아요.

우선 원장님의 약침과 산소 치료처방은 정말 신의 한수였습니다.

조금씩 진정되는 저 자신을 보며 

상담에도 관심을 보이게 되었고 상담을 시작했습니다. 

상담선생님은 제가 잊고있었던 것, 또 잊어야만하는 모든 것을 도와주셨습니다.

앞으로는 제 몫이지만 저를 이렇게나 도와주시고 돌봐주신 원장님과 상담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려요..

작게나마 제 감사함을 전해드리거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...